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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놀이

대부도 허니비치 카페

2021.08.14 - [마실놀이] - 대부도 포도밭 할머니 칼국수 먹고 방아머리해수욕장

 

대부도 포도밭 할머니 칼국수 먹고 방아머리해수욕장

칼국수가 딱히 먹고 싶은건 아니였지만 답답해서 바다를 보고싶었습니다. 서해바다를 보고 싶은건 아니지만...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이 거기라ㅠㅠㅠㅠㅠㅠ 간김에 칼국수 먹으러 검색해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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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머리해수욕장을 좀 걷다가 간 카페 허니비치입니다.

주변에 큰 카페도 있으나... 

어찌저찌 가게 되었습니다.

 

허니비치는 일단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입니다.

카페 앞에 주차를 할수있긴합니다.

한 두대 가능하려나.. 한대가능하려나... 그렇습니다.

 

 

옆에 테이블이 한 두개 있으나 앉아계신 분이 있어서 자르고 찍느라 좀 치우친 사진이 되었네요.

 

 

안쪽 테이블입니다.

옆으로 난 문으로 내려가면 바로 해변이 보이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바로 해변으로 나갈 수 있는 작은 문도 있습니다.

 

사람이 없었으면 좀 찍는데 사람이 있으니 찍기가 그렇네요.

예쁘긴 한데 작다보니 한쪽에 누가 앉으면 그쪽 뒤로 앉기가 좀 그렇긴합니다.

 

 

가격은 바닷가 카페의 약간은 가격이 있는 그 정도입니다.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은 여기 좋긴합니다.

애교냥이가 있어요.

ㅎㅎㅎ

근데 엄청 울어...ㅠㅠ 나가고싶다고 운다네요ㅠ

 

울다가 조용해져서 봤더니 자네요 ㅎㅎ

 

ㅎㅎ 귀엽지요

 

조명도 사진이 예쁘게 나올법한 조명이고...

해변을 보며 앉아있을 수 있는 위치라 좋습니다.

크지않다보니 예쁘고 좋은자리는 한 4자리 정도만 된다는게 좀 아쉽네요.

물론 귀여운 고양이가 종종 자리로 놀러온다는것도 아주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