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은 공항이 있는 다낭에서 하루밤을 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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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다낭호텔-그린프라자호텔
블로그 옮겨오기를 시작해서 여기저기 예전글도 챙겨오고 있습니다. ㅎㅎㅎ 2019년 6월 초에... 급!!!쌩뚱맞게!!! 갈까?하고 거의 무계획으로 다녀온 베트남여행. 밤에 도착하기 때문에... 첫째!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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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다낭 주변 관광을 충분히 한 후 낮에 호이안으로 건너갔습니다.
마사지를 이용하면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때문에
호이안에 있는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한 스파를 예약해서 편하게 호이안으로 갔습니다.
베트남여행 중 두번째 숙소.
선라이즈리조트.
5성급리조트라서 그런가... 어쨌던 만족도는 가장 높습니다.
가격도 다음날 묵었던 곳보다는 높았지만, 그래도 이 가격에 이런 예쁜곳에서!!
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한국인 직원있어서 편하게 체크인하고, 올드타운셔틀이라던가 여러 문의도 편하게 하는거 같았습니다.
제공되는 웰컴티마시고.. 쉬었다가 안내직원따라서 숙소들어가고...
여자직원 뭔가 팁을 바라는 느낌적인 느낌!
전날 호텔에서는 걍 내가 룸카드 받고, 캐리어끌고 드가서 팁줄일이 없었는데
리조트는 안내해주는분 따로 짐 가져다주는 분 따로 있고 그래서 팁이 따로 나가네요ㅎ

제가 묵었던 선라이즈리조트의 숙소입니다.
낮엔 무조건 실내가 좋아요. 에어컨 만세입니다.

방에서 바라본 호텔전경입니다.
멀리 바다도 보이고요.
숙소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리조트자체가 굉장히 깔끔하고 예뻐요.

그리고 이 리조트는 꼭 수영장 이용해야 합니다.
안하면 진짜 돈아까움. 리조트 즐기기를 절반만 하는 느낌일거에요.
제가 체크인했을땐 거의 사람이 없었는데. 4시쯤 나와보니 수영장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요.
수영장이 지금 사진으로 보이는곳과 그 밑 바다쪽에 하나있는데,
중국인이나 우리나라나분들.. 그 부근 분들은ㅎ 위쪽 수영장
아래쪽 수영장은 피부 허연분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왜지.. 따로 놀지? 아래쪽이 더 예쁜데요!
선베드 사용할땐 비치타월달라고 하세요. 알아서 갖다준다는글을 봤는데 내가 앉을땐 안가져다줌;;
누구한테 달라고해야할지는 보면 보입니다.
룸번호랑 이름 적고 받아오심 됩니다.

아래쪽 수영장 선배드입니다.
이쪽은 햇빛에 몸을 굽고 계신 홍인분들 차지..ㅎ
그리고 옆 샛길?로 쭉 들어가면 프라이빗비치? 뭐 그런게 있더라구요.

예쁘지만 더워서 그닥 앉아있고 싶지는 않습니다.
현지인들이 놀고있어요...ㅎㅎ
프라이빗이라고는 하는데... 중간에 현지분들 들락날락거리는 오토바이길 있음..
산책길도 예쁘구요...
그 다음날 간 리조트에 비해 우라나라사람만 드글거리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다음에 간다면 이박정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조트밑에 현지식당들도 음식 맛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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