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다낭호텔-그린프라자호텔

블로그 옮겨오기를 시작해서 여기저기 예전글도 챙겨오고 있습니다.

ㅎㅎㅎ

 

 

 

2019년 6월 초에... 급!!!쌩뚱맞게!!! 갈까?하고 거의 무계획으로 다녀온 베트남여행.

밤에 도착하기 때문에...

첫째! 너무 고급진 호텔은 필요없음. 저렴할것!

둘째! 다음날 돌아다닐 다낭 관광지와 가까울것!

셋째! 밤에 용다리를 보고 쉴 수 있는 곳일것!

에 부합하는 호텔을 찾다가 가게된 곳이 그린프라자호텔입니다.

 

보시다시피 한강과 가깝습니다. 코앞이 용다리인데...

제가 묵은 방은 리버뷰는 리버뷰인데 용다리뷰는 아니였어요ㅠ

나가서 봐서 상관은 없었지만..

아고땡에서 오만원 살짝 넘는 돈으로 조식포함으로 이용했는데

오래된 숙소에서 오는 불편함... 이 있기는 합니다만,

예를들어... 다른 숙소랑 굳이 비교하지면!

물에서 뭔가 쇠냄새남.

나는 모르겠지만, 호텔방에 묵은 냄새가 난다고함

하지만 이런 이유가 다음은 이곳에 안올래!의 이유가 되지는 않을듯합니다

가격대비 위치가 좋고, 직원들 많이 친절합니다ㅎ

우리나라 패키지여행 숙소로 이용된다는 글을 어디서 본것 같은데 제가 간 날은 없었고,

중국인이...ㅠㅠㅠㅠ

조식 먹으러가는 엘리베이터에서...ㅠㅠㅠ

시끄러.....ㅠㅠㅠㅠㅠ

무튼.. 이건 호텔의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사실 다음날 묵었던 호이안 리조트에서 우리나라 가족이 옆 방에서 대박 시끄럽게 했기때문에

중국인이라고 욕할거 없고... 뭐..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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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맨 꼭대기가 20층이던가..라운지바가 있어요.

정말... 아무도 없어요 손님이... 실외쪽에 외국인 가족 하나 있었고.. 실내에 우리..

실내라고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지만...

조용히 술한잔 하면서 야경 구경하기에는 좋습니다.

물론 호텔바라서 밖에서 사먹는 칵테일보담은 더 비쌉니다.

야경볼거아니면 그냥 호텔방에서 맥주드세요.

전 사진찍으러 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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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걸어서 15분내에 대성당. 한시장. 콩카페 그 주변 맛집 다 갈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조식먹고 11시 전에 다 돌고 왔습니다.

한낮엔 걍 실내에서 쉬어야해요. 그래야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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